인천교구는 제50차 홍보주일(5월 8일)을 기념해 ‘자비’를 주제로 제10회 디카 사진 공모전을 열고 4월 20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인천교구는 매해 홍보주일을 즈음해 디카 사진 공모전을 열어 왔지만 올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희년’ 정신을 신자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공모전 주제를 자비로 정했다.
디카 사진 공모전에는 인천교구 모든 신자가 1인 3점까지 응모 가능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점만 시상 대상이 된다. 작품은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어야 하고 작품 제목과 내용, 응모자 이름, 세례명, 본당과 연락처를 적어 인천교구 홍보실 이메일(hongbo@caincheon.or.kr)로 접수해야 한다. 심사 대상은 4월 20일 오후 5시 도착분에 한한다.
입상자는 5월 8일 인천주보와 교구 홈페이지, 페이스북에 공고한다. 상금은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2명 각 3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이며 가작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준다. 시상식은 5월 8일 수상자 본당 교중미사에서 열린다.
인천교구는 응모한 사진을 인천주보나 홈페이지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32-765-6963 인천교구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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