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나봉균 신부) 산하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복지관과 함께 해준 이웃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8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덕암동 소재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대전교구 장애인사목부 유창연 신부 주례로 개관 15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대전교구 사회사목국 3월 월례미사를 겸해 마련돼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나봉균 신부를 포함해 10여 명의 사제가 공동집전했다.
또 개관기념일인 3월 22일에는 복지관 전 직원이 신탄진 지역 8개소에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수세미와 부활달걀을 나눠주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2001년 개관한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은 ‘섬김과 나눔으로 가꾸는 행복세상’을 모토로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 이주여성 역량 강화 및 사회 통합 프로그램인 예그리나 학교, 위기가정 상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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