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인터넷 홈페이지(www.jcatholic.or.kr)가 새롭게 단장했다. 전주교구 홍보국은 2년여의 제작 과정을 거쳐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2월 22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교구민과 보다 더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신자 의견을 수렴, 기존 홈페이지 문제점을 수정·보완했다. 신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보순례 코스별 지도, 순례지 주요정보, 미사시간, 숙박정보를 볼 수 있는 ‘교우촌 도보순례’가 신설됐다. 또 교구 내 본당 미사시간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고 메인 페이지는 교구 주요행사 알림을 신속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보 나눔 기능도 강화해 교구 내 소식을 글, 사진,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J 가톨릭 인터브로’(Internet+Broadcast)가 신설됐다. 교구 내 부서, 기관, 본당에서 발행하고 있는 간행물을 통합해 볼 수 있는 간행물 전용 페이지도 마련됐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