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조성풍 신부)이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셨습니다’를 주제로 본당 예비신자 교리 봉사자와 교리교사들 대상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자비의 희년을 기념하며 준비된 이번 공모는 본당 및 특수 사목 현장에서 예비신자들의 교리교육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뜻으로 마련된다.
공모 내용은 예비신자와 동반하며 체험한 신앙 이야기이다. 응모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시상식은 9월 29일 ‘교리교사를 위한 희년의 날’ 감사미사 중 열린다. 발표는 9월초 개별 통지.
행사를 주관하는 선교전례사목부 측은 “자비의 희년을 맞아 교리교사들이 자신의 봉사직을 되돌아 보고 소명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공모 취지를 설명하고 “응모된 체험 수기들은 책으로 엮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27-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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