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조성풍 신부)은 자비의 희년을 맞아 기도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프로젝트 참가 사연을 모집한다.
기도와 나눔을 함께하고 싶은 가족, 친구, 주변 이웃들과 관련한 사연을 적어 오는 3월 9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서울주보, 주보 특별판 ‘가톨릭 서울’, 굿뉴스 홈페이지, 교구 SNS 등을 통해 오는 3월 27일 공지된다. 하느님의 자비주일(4월 3일)에는 선정된 사연을 인터넷 생방송으로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한 ‘자비의 영적·육적 활동’을 일반 신자들이 직접 기도와 나눔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편 접수: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3(명동 2가) 서울대교구청 별관 2층 사목국 기획실, 이메일 접수: samokplan@seoul.catholic.kr, 문의: 02-727-2132 서울대교구 사목국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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