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 … 지난 1월 1일자 신년호 1면에 대한 의견입니다. 다른 기사가 없이 시원하게 사진을 크게 배치해 보기 좋았습니다. 기사 사이에 사진이 들어간 것보다 좀 더 집중해서 사진이 주는 주제를 느낄 수 있었기에 과감하면서도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e-mail])

◎ … 신문에서 신부님, 수녀님들의 세례명은 왜 표기하지 않는지요? 기도중에 기억할 수 있도록 적어도 부고기사 만이라도 세례명을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이 치릴로

◎ … 매달 게재되는 이슈토론에서 각기 다른 상대 입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생각을 고수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참조하니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고, 유익한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 안젤라

◎ … 신문에서 일반 신자들의 이야기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가톨릭신문이 신부님들, 주교님들을 위한 신문은 아닐텐데요.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신자들 이야기도 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 힐데가르트

◎ … 신문을 접어서 보내시던데 좀 더 깨끗하게 접어줄 수는 없는가요? 한번씩 심하게 구겨져서 올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신문을 보기가 싫습니다.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