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는 2월 11일 오전 11시 남산동 성모당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교구 제1주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 중 카자흐스탄 알마티교구로 선교를 떠나는 이수환 신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대교구로 선교를 떠나는 김요한·구승모 신부 파견 예식도 거행됐다.
조환길 대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새로운 임지로 떠나는 사제들이 슬기롭고 용감하게 복음을 전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선포할 수 있도록 루르드 성모님께 기도해야 할 것”이라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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