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부천 해밀도서관(관장 박숙자 수녀)은 지역주민은 물론 장애인들이 손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일반 심리상담부터 법률, 세무, 인권, 건강 관련 상담까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폭넓은 조언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해밀도서관의 상담 프로그램은 스스로 장애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들에게는 삶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비장애인들에게는 긍정적 사고방식과 합리적 문제 해결 자세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상담료(5000원)를 접수하면 접수 순서에 따라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진행 시간은 심리상담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법률과 세무, 인권, 건강 상담이 매월 1~4주 화요일 오후 1~2시다.
2008년 개관한 해밀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와 녹음도서를 소장하고 점자도서 제작실을 갖춘 특화 도서관이면서 비시각장애인용 자료도 함께 제공하는 통합도서관이다.
※문의 032-650-4600 부천 해밀도서관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