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가 주관하는 2016 ‘생명을 위한 미사’가 2월 15일 오후 6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다.
이날 미사는 생명운동본부 본부장 이성효 주교와 전국 각 교구 및 생명 수호 관련 기관·단체 담당 사제들이 공동 집전한다. 미사에는 누구나 참례 가능하다.
‘생명을 위한 미사’는 낙태를 허용하는 악법인 모자보건법 제14조의 폐지와 낙태 근절을 비롯해 우리 사회 ‘생명의 문화’ 건설 등을 위해 기도하는 장이다. 생명운동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모자보건법 제정일인 2월 8일과 가장 가까운 월요일에 이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문의 02-460-7623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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