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박종상 신부 은퇴미사가 1월 24일 남원 쌍교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이날 미사 후에는 레지오 단원들의 영적예물 봉헌, 신자들 손 편지 등이 전달됐다.
박 신부는 이날 미사에서 “하느님과 기도에서 만나듯이 우리도 기도 안에서 항상 같이하자”고 당부했다.
박 신부는 1975년 사제품을 받은 후 장계·순창본당 주임, 성심학교 종교감, 화산·신동·옥봉본당 주임, 아르헨티나 교포사목, 삼례·호성동·상삼례·우전·줄포·쌍교동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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