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이종원 신부 은퇴미사는 1월 24일 전주 삼천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축하연에서는 ‘사제로 걸어 온 발자취’ 영상 감상과 신자들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종원 신부는 “여러분과 똑같은 신앙인이자 이웃으로서 편안한 마음으로 어울려서 살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 신부는 1976년 사제품을 받고 신태인·장수본당 주임, 제주교구 파견, 연지서학동본당 주임, 성심여중고 종교감, 숲정이본당 주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포사목, 조촌동·삼천동본당 주임 등을 맡았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