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도 의료질평가 ‘교육 수련 영역·연구 개발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병원은 연구를 통한 신지식 개발로 의료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높여 국민의료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한 해 동안 27개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채현석 교수(연구부원장)를 중심으로 각종 연구와 논문 발표로 특허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위암적정성평가에서도 최고등급(총점 결과 90점 이상)을 획득했다.
병원은 위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전문 인력 구성률 평가에서 100% 만점(전국평균 81.7)을 받았다. 또한 과정 부문인 진단적 평가와 수술 영역 6가지 항목 등 13개 부문에서 100% 만점을 받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해명 병원장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수술, 치료시스템 특허 보유 및 임상 적용으로 환자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가톨릭 의과대학의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경기북부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가치를 실현하는데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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