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성심시녀회는 수지에니어그램 대구센터(센터장 문은선 루치아 수녀)를 개소, 본격적 상담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12월 26일 대구 대명동 남대영기념관 4층에 문을 연 수지에니어그램 대구센터는 경북, 서울에 이은 세 번째 지역 센터다.
수지에니어그램은 도표와 카드 등 도구를 이용해 자신을 분석하고 이해하도록 돕는 영적 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부, 자녀 등 가족 간의 소통과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지에니어그램 대구센터는 1월 23일 첫 상설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마다 기본 과정을 진행한다. 5월과 7월에는 가족캠프·심화과정과 같은 집단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수강료는 기본 과정 1회당 12만원(점심 포함, 교재비는 별도).
또한 남대영기념관 내 ‘예성상담센터’에서도 불안, 스트레스,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갈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상담이 이뤄진다. 만 6세~12세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모래놀이 치료 등 통합놀이치료도 이뤄진다. 전화나 메일 접수 후 상담 예약하면 된다.
※문의 010-6416-8114, 이메일handmaids2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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