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3동본당(주임 최부식 신부)은 지난해 12월 25일 예수 성탄대축일을 맞아 개최한 ‘이웃돕기 성탄 대바자’ 수익금 1500만원을 12월 29일 목2동, 목3동, 등촌2동 주민센터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목3동본당을 대표해 수익금을 전달한 김춘엽(베드로) 사목회 총회장은 “신자, 비신자 무관하게 관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수익금이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3동본당은 2014년 10월에도 바자 수익금 2000만원을 양천구청과 강서구청에 각각 1000만원씩 기탁해 독거노인 등을 도왔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