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홈페이지가 12월 21일 개편됐다.
이전 교구 사제단 메뉴를 교구 사제뿐 아니라 교구에서 활동하는 수도회 사제, 선종 사제로 세분화했다.
부임지와 서품일자만 볼 수 있었던 사제 검색의 경우, 증명사진도 함께 올려 서비스한다.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찾을 수 없어 교구 앱에서 다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또 선종 사제는 사진과 함께 약력을 실었다.
이번 개편에서는 갤러리 형식의 교구 주요 행사 게시판도 만들었다. 온라인상에서 교구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각 본당에서 알리고 싶은 소식들을 담을 계획이다. 본당이나 단체 등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교구 문화홍보실로 보내면 된다.
문화홍보실장 정태우 신부는 “교구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내용 위주로 구성했고, 또 원활한 접속과 빠른 정보 검색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도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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