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본당(주임 송재남 신부) 공동체가 대림 4주 동안 사회적 협동조합인 ‘희망카페’와 함께 가난한 이웃을 돕는 바자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본당 사회사목분과 주관으로 매 주일 연 바자에서는 원주교구 희망카페의 발아더치커피와 장애인 자립 등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센터의 쿠키를 판매했다.
바자 수익금 전액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본당 성소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개포동본당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에 따라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의 모습을 실천하는 노력의 하나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지역 사회 선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바자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이른바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한마당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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