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은락 신부)은 10월 30일 개관 25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교구 최기식 신부 주례, 유충희 신부(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상임이사)등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했다.
기념미사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인사와 봉사자 및 신자 등 250여 명이 참례했다.
고은락 신부는 강론에서 “25년간 함께 해주신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공로패, 감사패, 장기근속 직원 시상 및 청각장애인들로 구성된 ‘두드림’ 동아리의 난타공연 등 행사가 펼쳐졌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0년 개관 이후 지역 장애인, 노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