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위령의 날을 맞아 전국 각 교구는 미사를 봉헌한다. 서울대교구는 선종한 사제들을 위해 이날 오후 2시 용산·용인 성직자묘역에서 각각 미사를 거행한다.
대구대교구는 오전 10시 교구청 내 성직자묘지, 오전 11시 군위묘원과 범물동묘원에서, 광주대교구는 오전 11시 담양공원묘원 부활의 집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의정부교구는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양주 울대리묘원 야외 미사터에서 선종한 성직자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고 연령회연합회는 4일 오후 1시30분 백석동성당, 25일 오후 1시30분 의정부주교좌성당에서 하늘가족 위령미사를 봉헌한다.
수원교구는 오전 11시 안성추모공원과 오후 2시 미리내성지에서 위령미사를 봉헌하고, 인천교구는 오전 11시 백석하늘의 문·마전동·포동·매괴의모후 묘원, 4일 오후 2시 부평공설공원묘지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원주교구는 오전 11시 봉산동 천주교 묘원에서, 춘천교구는 오후 3시 죽림동주교좌성당에서, 대전교구는 오전 11시 성환·산내공원묘원에서, 청주교구는 충주 성요셉공원에서 미사를 진행한다.
전주교구는 오후 2시30분 중앙주교좌성당에서 열리는 이주민 위령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위령의 날 미사를 거행한다. 익산남지구는 오전 10시 팔봉천주교공원묘지에서, 치명자산성지는 오전 11시 세상을 떠난 사제들을 위한 위령미사를, 군산지구는 오후 3시 오식도 공원묘지에서 지구합동 위령미사를 봉헌한다.
부산교구는 오전 11시 양산(하늘공원)·용호동 천주교 묘지, 경주·삼덕·석계(오룡산) 공원묘원에서, 제주교구는 오전 11시 황사평성지에서 미사를 봉헌한다.
마산교구는 오전 11시 이화공원묘원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안동교구는 3일 오전 11시30분 농은수련원 내 성직자묘원에서 열리는 사제모임 파견미사를 위령의 날 미사로 대신한다.
군종교구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 위령미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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