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국제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한국지부(Aid to the Church in Need Korea, 이하 ACN 한국지부) 설립 기념 심포지엄이 11월 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열린다.
ACN 한국지부(지부장 요하네스 클라우자)와 서울대교구는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 ‘위기에 처한 시리아의 그리스도인 -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주제로 사목 원조의 실태와 필요성 등을 짚어본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ACN 국제본부 총재 마우로 피아첸차 추기경과 요하네스 헤르만 사무총장도 참석한다.
이어 5일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ACN 한국지부 설립 기념미사도 봉헌한다. 미사는 한국지부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과 ACN 총재 마우로 피아첸차 추기경이 공동 집전한다.
※문의 02-796-6440, www.churchinneed.or.kr ACN 한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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