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는 10월 18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한 8,12) 주제로 ‘2015 교구 복음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부터 2년간 ‘선교의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받아들인 예비신자와 신영세자들이 올바른 교회관을 정립하고 신앙생활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교구 원로사목자 이춘우 신부의 ‘신앙의 기쁨’ 주제 특강과 신자들의 신앙체험 나눔, 생활성가 가수 신상옥씨와 함께하는 찬양의 시간, ‘신앙 토크 및 퍼포먼스’,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강론에서 “각자의 삶 한가운데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최고의 기쁨과 최고의 행복이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파견미사 중 열린 선교체험수기 공모 시상식에서는 박춘강(가밀라·개운동본당), 조태영(세례자 요한·하망동본당)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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