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는 9월 말 교구 시노드를 위해 사무국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교구 쇄신을 위한 시노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2018년 교구 설정 70주년을 앞둔 교구는 시노드 준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내년까지 전 준비 단계, 2016~17년을 준비 단계로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노드 본회는 2017년부터 교구 설정 70주년인 2018년까지 진행된다.
교구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말 사제인사를 통해서 한정현 신부(버드내본당 주임)를 시노드 담당으로, 담당 보좌를 이경훈 신부로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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