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 농아선교회 청각장애인 성당 건립을 위한 음악회가 10월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당산동성당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박명랑(아가타), 바리톤 송기창(미카엘), 당산동본당 라우다떼 성가대 등 가톨릭 신자 음악인들이 다수 출연하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주여 당신 종이’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등 성가를 비롯해 가곡, 클래식 음악들이 연주된다.
박민서 신부(서울 가톨릭 농아선교회 청각장애인 담당)는 “후원회에 관심과 격려, 그리고 후원의 손길을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당 건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
※문의 02-995-7394 서울 가톨릭 농아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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