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관구장 서숙자 수녀)는 9월 5일 이웃들을 위한 잔치를 마련했다.
수녀회는 이날 수도원 인근 남산2·3동 어르신 140여 명과 지역 다문화가정을 초대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수도자들의 율동찬양, 부채춤 공연과 함께 백합어린이집 원생들의 깜찍한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올해 대구 수녀원 설립 100주년을 맞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가 봉헌생활의 해 의미를 새기며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의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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