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모린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 활동 등 생애 전체를 다뤘다.
피터 모린은 뉴욕 유니온 광장 한복판에서 하느님의 정의를 사람들에게 알렸다. 타인에게 온화하고 섬세한 피터 모린의 성품을 그대로 담았다. 책을 읽을수록 피터 모린의 인간미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피터 모린의 삶을 통해 우리 시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협력과 연대의 삶을 의미를 찾아보자. 소비와 경쟁 위주의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새책] 피터 모린 : 20세기에 살다 간 예언자
발행일2015-09-20 [제2962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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