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는 교구가 관리하는 인천시 서구 마전동 묘지와 당하동 묘지에 교구 차원에서 아파트를 세운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자들에게 허위사실에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인천교구는 7월 14일 공지문을 발표, “지역 이장업체 관련자가 ‘최 회장’이라 불리는 사람으로부터 ‘곧 인천교구에서 교구 묘지를 개발할 것이다. 개발이 되면 아파트가 들어선다. 묘지 이장을 할 수 있겠느냐?’는 이야기를 들은 후 인천 서구청과 서구청 검단출장소 등을 방문해 묘지 이장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교구청 관계자는 “이장업체 관련자나 ‘최 회장’은 인천교구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신원도 정확히 알 수 없는 인물들”이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