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 신부)와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신부)가 7월 2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가톨릭대는 전형 개선과 고교연계 강화를 위해 고교생을 대상으로 인성함양 캠프, 학생부종합전형 체험캠프 및 멘토링, 전공체험,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가톨릭대는 지원받은 예산으로 입학사정관 채용 및 교육 훈련, 재학생 학업 신장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투자해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2014년 처음 시행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 입학전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을 신청한 112개 대학 중 ▲중고등학교 교육 중심 전형 운영 ▲대학교육 기회의 고른 배분을 위한 전형 운영 ▲전형운영 여건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총 60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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