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데이
8월 15일 솔뫼성지 등서
강연·찬양·미사 등 진행
■ 체험수기 공모전
교황 만난 감동의 사연
7월 말까지 접수
■ 교구 청년축제
8월 15~16일 해미성지 등서
7월 26일까지 신청
대전교구는 오는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1주년을 맞아 교황 방한 감동을 되새기고 교황 가르침을 실천하도록 다짐하는 행사들을 마련한다.
교황 방한 당시를 되새기는 ‘프란치스코 데이’는 대전교구와 당진시 공동 주최로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성당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황 관련 강좌를 시작으로, 생활성가단 ‘이사야 53’의 찬양과 교구장 유흥식 주교 집전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가 봉헌된다.
참가신청은 솔뫼성지 홈페이지(http://www.solmoe.or.kr) ‘프란치스코 데이 신청 게시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31일까지.
주최측은 당일 행사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기쁨, 삶의 변화 등을 기록한 체험수기 공모전을 7월말까지 실시한다. 또 이에 앞서 교황 방한 기간 동안 촬영한 교황 방한 관련 사진, 충남·대전 지역 천주교 성지와 성당에 관련된 사진들을 공모하기도 했다.
교구 청소년사목국이 기획한 ‘대전교구 청년축제’는 ‘아직 만나지 못한 교황님의 메시지’를 주제로 8월 15~16일 1박2일간 해미읍성, 해미성지, 구 해미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청소년사목국 관계자는 “교황님 방문은 한국교회의 현재 모습을 성찰하고 곧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소중한 기회”라며, “그 뜻을 실현하고자 교회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대전교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축제 참가 신청은 청소년국 홈페이지(www.agnus.or.kr)와 팩스(042-623-7521), 이메일(djyouth@hanmail.net)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6일까지며, 참가비는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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