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김성훈 신부) 산하 6개 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6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99명의 생명존중활동가를 배출했다.
생명존중활동가 양성교육은 6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김성훈 신부가 6개 기관 교육수료자 대표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에 수료한 생명존중활동가 99명은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캠페인, 상담 및 가정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CS(Caritas SEOUL)생명존중문화만들기’ 사업은 생명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등촌7, 동작, 상계, 신당, 유락, 한빛 등 6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해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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