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사랑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누가 사랑을 말하는가」는 ‘사랑’에 대한 성인·영성가·문학가들의 단상을 모은 책이다. 이 책에 실린 365가지 단상들은 인생의 발걸음을 밝혀주는 보석과 같아 단숨에 읽을 수 있다. 매일매일 한 구절씩 뜻을 음미하고 실천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독일 출신인 저자는 바티칸 라디오 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촌철살인의 경구들을 남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문의 02-2232-2460 마리아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