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에는 제41·42차 학술회의 발제문과 논평 등이 실렸다. 먼저 ‘한국사회 현안과 복음화 과업’을 주제로 정희완 신부의 ‘복음화와 경제: 신앙의 방식 vs. 자본의 논리’, 박상훈 신부의 ‘국가, 교회, 그리고 하느님’ 발제가 담겼다.
이어 ‘자아상실의 시대에서 본 토머스 머튼’을 주제로 서효경 수녀가 ‘토머스 머튼의 명상과 창조된 인간의 소명’을, 오방식 목사가 ‘토머스 머튼의 자기(self) 이해에 대한 연구’를, 김성민 교수가 ‘토머스 머튼의 회심체험과 C. G. 융의 개성화 과정’에 대한 발제를 각각 실었다.
※문의 031-227-7857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