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가 문화 복음화의 해를 맞아 마련한 ‘보시니 좋더라’ 사진공모전에서 ‘첫영성체’를 출품한 최영욱(알비노·신선본당)씨가 디지털·인화 사진 부문 금상 영예를 안았다.
교구민 신앙생활 모습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디지털·인화 사진 부문과 폰카메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디지털·인화 사진 부문 은상은 김상태(비오·병영본당)씨의 ‘세례식’과 조원채(베드로·삼산본당)씨의 ‘낮은 곳으로’가 차지했다. 동상은 이세진(안드레아·엄궁본당)씨의 ‘기도 드려요’, 이재숙(플로라·밀양본당)씨의 ‘은총의 길’, 조동기(이냐시오·중앙본당)씨의 ‘천사들의 웃음’이 수상했다. 또 강현덕(보나비타·남양산본당)씨의 ‘우포소경’ 외 24개 작품이 입선에 뽑혔다. 폰카메라 부문은 강선희(루치아·이기대본당)씨의 ‘아이들은 사랑입니다’ 외 3개 작품이 특별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14일 오후 7시 부산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에서 열린다. 상금은 디지털·인화 사진 부문에 금상 50만 원, 은상 각 30만 원, 동상 각 20만 원, 폰카메라 부문 특별상에 각 3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7월 14~18일 대청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문의 051-629-8750, www.catholicbus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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