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전대희 신부)는 6월 23일 오전 11시 강화도 교동공소에서 전대희 신부(인천교구 사우동본당 주임) 주례로 ‘통일기원미사’를 봉헌한다.
6·25전쟁 발발일을 앞두고 봉헌되는 이날 미사에는 인천 민화위 위원들과 교구 신자들, 실향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강화도 교동공소는 인천교구 내 본당과 공소 가운데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통일기원미사 후에는 인천 민화위 김영애(데레사) 위원(새 우리누리 평화운동 대표)이 남북한의 화해와 일치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또한 북녘 땅이 바라다 보이는 강화도 망향단에 올라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31-981-3410 인천교구 사우동본당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