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보는 하느님의 얼굴」은 유아·저학년 아이들이 하느님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하느님을 설명하는 그림책’이다.
하느님을 눈물·일렁임·바람·아름다움 등 다양한 이미지로 정의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아듣게 해준다. 밀라노와 다름슈타트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유럽에서 삽화를 그려온 바르바라 나심베니의 깔끔한 삽화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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