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

가톨릭신문은 매월 ‘이달의 책’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이달의 책’을 중심으로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들을 펼칠 예정입니다.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

스콧 한 지음/오영민 옮김/328쪽/1만원/바오로딸

성수·십자성호·미사·교회력·화살기도·성화상 등 가톨릭 관습과 신심 가운데 40가지를 뽑아 그리스도교 신앙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려줍니다.

‘삶의 시작’과 ‘하루의 삶’ 등 총 9부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에서 양심성찰・성인들의 전구・스카풀라와 성패 등 가톨릭 관습과 신심행위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미겔 앙헬 카포도니코 지음/송병선·김용호 옮김/400쪽/1만6000원/21세기북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에 관한 최초의 평전입니다.

▲힘과 용기를 주는 무히카 어록 80편 ▲2012년 리우 연설, UN 연설 전문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일생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특별 기고문 등을 수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