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는 6월 3∼4일 이틀간 교내 율세관에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와 공동으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 캠페인을 펼쳤다.
교목처와 산학처 학생복지팀, 가톨릭학생회 ‘예따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로 330여 명이 조혈모세포기증 희망 등록을 신청했다.
교목처 송현주(세실리아) 수녀는 “고통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 실천이라는 점에서 아름다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혈모세포는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로 백혈병 환자 치료에 쓰이며,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 방법으로 촉진제를 주사하면 마취 없이 혈관을 통해 헌혈하듯 채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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