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더 세게 불 붙여보세요. 강아지야, 너도 함께 하렴.”
천주교 창조보전연대(대표 양기석 신부)가 6월 5~7일 연 제9회 창조보전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철제 페인트통을 재활용한 ‘로켓 화덕’에 불을 붙이고 있다. ‘화석연료 없이 하느님의 벗들과 함께’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경기도 양평군 비룡리 455-1 목내미길 통나무집에서 열렸다.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기후변화에 의한 위기를 상기하며 자연적 삶을 지켜나가는 방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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