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설명한 가톨릭 관습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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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삶의 시작’, ‘하루의 삶’, ‘삶에 대한 사랑’ 등 총 9부로 이어진다. 각 장에서는 양심성찰, 성인들의 전구, 스카풀라와 성패, 감실에 대한 경외심 등 가톨릭 내 관습과 신심 행위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책을 발간한 바오로딸 출판사는 본당에서 이 책을 교리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을 간추린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자료는 바오로딸 인터넷서점(www.pauline.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 지음/송병선·김용호 옮김/400쪽/1만6000원/21세기북스
가난의 참된 가치를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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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언론이 가장 주목하는 무히카 대통령은 세계 어느 지도자들보다 검소하며 국민과 가깝고 정직한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무히카 대통령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준다. 28년 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하고, 검소한 삶과 자선을 몸소 실천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혁명을 실현해온 인간 무히카의 삶과 철학을 돌아본다. 또 ▲힘과 용기를 주는 무히카 어록 80편 ▲2012년 리우 연설, UN 연설 전문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일생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특별 기고문 등이 수록됐다.
교회가 주목하고 있는 ‘가난’의 지평을 넓히면서도 인생의 참된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