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본당(주임 고찬근 신부)은 가정의 달과 성모성월을 맞아 제11회 문화축제를 열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올해 행사는 ▲평화방송 창립 27주년 특집 ‘기도의 오솔길’ 감사 음악회(23일)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아베 마리아’(27일) ▲서울대교구 청년미사(28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기념미사와 음악회(29일) 순으로 이어진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마련돼오고 있는 명동성당 문화축제는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통해 명동을 찾는 신자들과 일반인들의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문의 02-774-1784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