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문화원(원장 박유진 신부)은 제2회 한국가톨릭어린이영화제 참가자 접수를 4월 25일까지 받는다.
어린이가 스스로 감독이 돼 직접 영화를 촬영, 편집하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축제인 한국가톨릭어린이영화제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5월 9~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영화교실’을 진행하고 어린이들은 자신의 영화 작품을 7월 25일까지 제출하게 된다. 9월 4~6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한국가톨릭어린이영화제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편집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유해한 기기로 꼽히기도 하는 스마트폰의 긍정적 활용법을 익히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1577-3217, 010-5717-3217, 한국가톨릭어린이영화제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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