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청소년국(국장 주국진 신부)이 사회적 편견과 자책감으로 고통받는 지역 내 발달장애아와 가족을 위해 5월부터 월미사·월모임을 마련한다.
성 토마스 청소년 시범본당(주임 주국진 신부)과 함께 준비되는 미사와 모임은 발달 장애아들의 자립 의식 함양을 돕고 가족에게 위로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매월 첫째 주일 오후 4시 성 토마스 청소년 시범본당에서 열리며, 5월 3일 첫 모임을 갖는다.
미사와 모임은 앞으로 자녀에 대한 고민 등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국은 3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대구가톨릭문화관 강당에서 ‘발달장애아를 위한 자립전환교육 부모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53-475-6214 성 토마스 청소년 시범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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