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관련 도서 전문 출판사 하양인(대표이사 이희경 에밀리아나)이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9일 기도서)」과 「매듭을 푸시는 마리아」의 인세 수익 10%를 (재)바보의나눔에 기부한다.
(재)바보의나눔은 4월 2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층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출판사 하양인의 인세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정영진 신부와 사무총장 민경일 신부, 하양인 이종복(베로니카) 총괄이사, 정순용(라자로) 콘텐츠개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바보의나눔측은 “인세 수익 기부를 통해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출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세 기부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캄보디아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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