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는 신자 뿐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이 인간생명 존중 의식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있다.
교구 새생명지원센터(센터장 이준연 신부)가 주최하는 ‘인간 생명존중 문화를 위한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인간 생명에 대한 긍정적 의미를 담은 그림과 포스터 등을 출품할 수 있는 장이다.
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도 청소년들이 자살과 학교폭력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죽음의 문화’를 넘어, 스스로 인간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명 수호에 앞장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UCC 공모전은 청주교구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해 의미를 더한다. UCC는 ‘인간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내용의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품 가능하다.
각 미술작품과 UCC는 4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
※문의 1577-3053 새생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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