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장 이기수 신부)은 창간 88주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추억을 담은 사진을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지난해 교황 방한의 감동을 되살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방한 당시 직접 찍은 디지털 사진(2400픽셀 이상 2~10MB JPG파일)을 1인당 4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휴대전화 촬영분도 포함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등장하는 사진뿐 아니라 ‘교황 방한’을 주제로 한 모든 작품이 대상이며, 종교,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photo@catimes.kr)로만 받는다.
심사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고려한다. 모방이나 합성, 컴퓨터그래픽 작업된 작품이나 기존 공모전 입상작일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출품자 성명과 연락처 등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제출한 사진은 반환하지 않으며, 입상작의 저작권은 본사에 귀속한다.
입상작은 6월 14일 본지 지면을 통해 발표하고, 수상자는 개별 통지한다. 대상 1명에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 상금 50만 원, 우수상 3명에 상금 30만 원씩, 장려상 5명에 상금 10만 원씩 수여한다. 시상식은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에 열린다.
※문의 053-251-0743, 010-3866-6974 담당 우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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