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을 담은 손수건이 나왔다.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는 서울대교구 성지를 순례하는 신자들을 위해 교구 관할 성지와 기념 성당 23개 곳을 담은 ‘성지순례길 손수건’을 출시했다. 이번에 나온 손수건은 가톨릭출판사의 성물전담브랜드 ‘선교의 빛 1886’이 내놓은 첫 작품이다.
손수건에는 직접 성지를 찾아 순례할 수 있도록 성지 간 거리와 방향이 표시돼 있다.
휴대가 간편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손수건보다 크기가 넉넉해(80㎝x41㎝) 목수건이나 스카프, 두건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격 9000원. 색상 3종.
※구입문의 1544-1886, 02-6365-1838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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