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선교사목국 양업순례단(지도 서철 신부)은 3월 14일 ‘복자 124위·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사제와 함께 묵주알을 세다’를 주제로 제15차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는 수리산성지를 방문해 고택성당에서 미사 봉헌, 십자가의 길,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묘소 참배 후 새남터순교성지로 이동해 강의를 듣고 순교 박물관 견학을 했다.
양업순례단은 2011년 최양업 신부 선종 150주년을 기념해 성지순례를 시작했으며, 하느님의 종 최양업 신부와 124위 복자가 시성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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