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포항 이동본당(주임 한인갑 신부)이 3월 8일 ‘미션 2015 새 가족 찾기 및 우리 가족 모시기 운동’(이하 선교 운동) 선교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교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선교 운동은 예비신자 입교 100명, 냉담교우 회두 100명을 목표로 ▲준비단계 ▲활동단계 ▲결실단계 등 총 3단계 계획으로 펼쳐진다.
본당은 3월 한 달 간을 준비단계로 지내면서 신자들의 적극적인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선교 분위기 조성과 선교 활동 전반의 기획을 구성한다. 또 오는 4, 5월 두 달 간은 활동단계로 정하고 ‘우리는 모두 선교사’라는 주제에 따라 개별 활동 및 구역별 가두선교, 고리기도, 평일 미사 참례 등 선교 실천 기간으로 마련한다. 마지막 결실단계는 6월 7일 예비신자 및 냉담교우 환영식과 함께 주임신부 면담과 강복 등으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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