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산하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관장 권준근, 이하 청소년수련관) 생명사랑센터는 2월 27일 청소년수련관 현지에서 ‘생명의 신비상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 정순택 주교 주례로 봉헌된 감사미사에는 청소년 지도자, 청소년 등 190여 명이 참례했다.
감사미사는 청소년수련관 생명사랑센터가 지난 2월 27일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제정한 생명의 신비상 활동부문 장려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미사는 힘들어하고 도움을 원하는 어린 양들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안정과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교회 안팎의 모든 청소년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그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2012년 개소한 생명사랑센터는 자살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돕는 청소년 시설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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