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대교구 사제들이 시노드(교구 대의원회의) 연수를 위해 3월 9~11일 2박3일간 대구대교구를 방문했다.
나가사키대교구 시노드 중앙위원장 야마와키 신부(나가사키 꼴레지오 원장), 부위원장 히사시 신부(나가사키 남부 대리구장) 등 사제 4명, 신자 1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일정동안 대구대교구 시노드 진행과 후속조치에 대한 내용을 견학했다. 또 교구 성지, 신학교, 수녀회, 복지단체 등을 둘러보며 복음화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나가사키대교구는 일본 신자발견 150주년을 기념, 지난해부터 교구 첫 시노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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