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 김성태 신부)는 12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평화빌딩 4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상반기 공개대학을 연다.
이번 상반기 공개대학은 ‘개화기의 한국 천주교회’를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개화기 한국 천주교회를 다루며, 하반기에는 일제강점기 한국 천주교회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3월 12일 한국교회사연구소장 김성태 신부의 개강 미사와 특강을 시작으로 ▲방상근-‘선교사의 재입국과 리델 주교’ ▲백병근-본당과 신학교의 설립 ▲오규현 수녀-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진출과 활동 ▲조광-안중근의 신앙과 민족운동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연구동인회원은 3만 원, 비회원은 5만 원이다.
※문의 02-756-1691(내선 1번) 한국교회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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