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지주의-그 민낯과의 만남」은 과거뿐 아니라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며 우리와 공존하고 있는 영지주의의 민낯을 낱낱이 대면하게 해준다.
하느님에 대한 지식(그노시스)을 구원의 필수요소로 여긴 영지주의자들이 그리스도교와 만나 어떻게 화학작용을 일으켰는지, 영지주의가 초대 그리스도교 안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했는지 등을 다룬다. 영지주의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새책] 영지주의-그 민낯과의 만남
발행일2015-03-01 [제2933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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